◇ 하이모(맞춤가발 전문기업)는 7월 한 달간 신규 고객 대상 ‘하이모 무료체험’ 이벤트를 한다. 맞춤가발을 10일간 착용해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누리집(himo.co.kr) 참고.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1일 제20대 이사장에 송하중 경희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임기 3년. 송 신임 이사장은 경희대 행정대학원 원장,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사학연금제도개선협의회 위원장, 한국정책학회 회장 및 행정개혁시민연합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 3·1문화재단(이사장 김기영)은 9월10일까지 제65회 3·1문화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3·1문화상은 자연과학 및 인문사회과학 학술상, 예술상, 기술·공학상, 비정기적으로 수여하는 특별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리집(31cf.or.kr) 참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일 올해의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 혈관연구단장 겸 한국과학기술원 특훈교수를 선정했다. 고 교수는 세계 최초로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을 유발하는 뇌 속 노폐물이 밖으로 배출되는 경로가 뇌 하부의 뇌막 림프관임을 규명해 퇴행성 뇌 질환의 예방과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생활 속 제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9월1일까지 ‘어린이 제품 안전 그림 공모전'을 한다. 전국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에 맞는 그림을 자유 형식으로 8절지에 그려 제출하면 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4~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회 세계 한인과학기술인 대회'를 한다. 미국 스탠포드대 의과대와 전자공학과 종신 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교수 등 한인과학기술인과 2010년과 2017년 각각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콘스탄틴 노보셀로프와 배리 배리시 등 해외 과학기술인 300여명, 국내 과학기술인 700여명이 참여한다. 사이언스 토크콘서트와 기술별 학술 분과, 세계 한인 스타트업 포럼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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