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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안의 화제인 전북 장안산 억새로구나

등록 2019-10-28 09:51수정 2019-10-28 10:26

억새 군락지와 가을 단풍 일품
지난 25일 전북 장수군 장안산을 찾은 한 연인이 장관인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지난 25일 전북 장수군 장안산을 찾은 한 연인이 장관인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전북 장수군 장안산(해발 1237m)은 사면이 장수읍에서 동향30리, 계남면에서 동남향10리, 장계면에서 남향20리, 번암면에서 동향 50리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산이다. 장수·장계·계남·번암의 4개 읍·면을 걸쳐 있는 산으로 1986년에 군립공원으로 지정됐다.

지난 25일 전북 장수군 장안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멋진 경관을 보이고 있는 억새 군락지 사잇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지난 25일 전북 장수군 장안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멋진 경관을 보이고 있는 억새 군락지 사잇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백두대간이 뻗은 자리에 위치한 장안산은 전국 8대 종산의 하나인 데, 그 중 제일 광활한 면적을 점유하고 있고, 노령산맥의 줄기이기도 하다. 덕산계곡을 비롯한 크고 작은 계곡 26개소와 펌용소, 아랫용소 등 7개의 연못, 지소반석 등 14개의 기암괴석, 5군데의 약수터도 있는 등 경관이 수려하고, 특히 가을 단풍도 일품이다.

지난 25일 전북 장수군 장안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지난 25일 전북 장수군 장안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장안산은 호남과 호서의 조산(祖山)이고 진산(眞山)이라고 하는데, 무룡궁에서 발원한 물은 금강의 최상류 지대가 된다. 등산로는 길이 3~9㎞의 7개 코스가 있으며 소요시간은 1시간30분~4시간30분이 걸린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사진 장수군 제공

25일 전북 장수군 장안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멋진 경관을 보이고 있는 억새 군락지 사잇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25일 전북 장수군 장안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멋진 경관을 보이고 있는 억새 군락지 사잇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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