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호남

한국 시민사회 어디로 가나…전남대 5·18연구소 집담회

등록 2023-09-04 15:40수정 2023-09-04 15:45

전남대 5·18연구소는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45 광주엔지오지원센터 시민마루에서 ‘사회변동과 시민사회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집담회를 연다. 이 행사는 광주엔지오시민재단과 광주엔지오지원센터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강좌는 4일부터 내년 1월까지 5회(오후 4시~6시)에 걸쳐 진행된다. 4일 첫 강좌에선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시민 민주주의를 위한 거버넌스 정치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10월10일엔 ‘풀뿌리 운동 활성화를 위한 ‘가벼운 공동체’ 실험 전략’이라는 주제로 공석기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교수가, 11월6일엔 ‘백래시 정치의 시대, 성 평등 민주주의 실현과 지역운동’에 주제로 신경아 한림대 교수(사회학) 각각 진행한다.

‘기후-생태위기와 인권, 그리고 시민사회’에 관해 조효제 성공회대 사회융합자율학부 교수가 12월7일 강연한다. 내년 1월8일 열리는 ‘한국 시민사회의 새로운 흐름과 구조변동’이라는 주제 강연은 신진욱 중앙대 교수(사회학)가 맡는다.

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명태균 “검사가 황금폰 폐기하라 시켜”…공수처 고발 검토 1.

명태균 “검사가 황금폰 폐기하라 시켜”…공수처 고발 검토

‘승부 조작 연루’ 전 축구선수, 1조원대 도박 자금 세탁하다 덜미 2.

‘승부 조작 연루’ 전 축구선수, 1조원대 도박 자금 세탁하다 덜미

혹한의 ‘제베리아’에서 바나나가 자란다? 제천 아열대 농장 인기몰이 3.

혹한의 ‘제베리아’에서 바나나가 자란다? 제천 아열대 농장 인기몰이

‘명태균 폰’ 이달 말 완전히 열린다 4.

‘명태균 폰’ 이달 말 완전히 열린다

“육아시간 쓰면 민폐 교사?”…‘엄마 선생님’ 거리 나선 이유 5.

“육아시간 쓰면 민폐 교사?”…‘엄마 선생님’ 거리 나선 이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