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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루 신규 확진자 10일만에 한 자릿수…전남은 29명

등록 2021-07-23 11:12수정 2021-07-23 16:16

지난 22일 광주시 동구보건소 상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음압공간인 검삿감 채취실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음압공간으로 이루어진 상시선별진료소는 의료진은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고 검사자도 신속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지난 22일 광주시 동구보건소 상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음압공간인 검삿감 채취실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음압공간으로 이루어진 상시선별진료소는 의료진은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고 검사자도 신속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광주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일 만에 한 자릿수로 줄었다. 전남에서는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3일 방역당국의 설명을 종합하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 9명, 전남 29명으로 집계됐다. 광주 신규 확진자는 남구 한 대학 기숙사 해외유학생 관련 3명, 서울 마포구 음식점·경기 영어학원 연관 2명, 서구 한 유흥업소 관련 2명이다. 나머지 2명의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광주는 10일 만에 하루 확진자가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광주 하루 확진자 수는 13일 15명을 기록한 뒤 두 자릿수를 이어가다가 이날 9명으로 줄었다.

전남에선 지난 20일 21명, 21일 18명 등으로 사흘 째 확진자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 신규 확진자 29명 중 19명이 여수에서 쏟아졌다. 목포 3명, 무안·광양 각 2명, 순천·강진·진도 각 1명 등이다.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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