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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리 국제평화재단, ‘DMZ·베를린 장벽 기억과 기록’ 학술회의 연다

등록 2021-02-18 16:14수정 2021-02-18 16:25

한국과 독일의 분단과 평화·상생을 주제로 화상 학술회의가 열린다.

노근리 국제평화재단은 19일 ‘세계 평화와 상생을 위한 DMZ·노근리 사건·베를린 장벽의 기억과 기록화’ 화상회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회의는 노근리 국제평화재단,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

·기록학연구소, 베를린 장벽 재단 등이 함께 연다.

1부에선 베를린 장벽재단 악셀 클라우스마이어 이사장과 만프레드 비히만 재단 아카이브 소장이 재단 활동과 운영 등을 발표하고, 정선헌 한국 DMZ(디엠제트·비무장지대)평화생명동산 대표, 김승호 DMZ 생태연구소장 등이 한국 비무장지대 현황과 생명 동산 활동 등을 설명한다. 이어 독일 시사 주간지 슈피겔 아시아 특파원을 지낸 비란트 바그너, 김시동 한국아카이브신문 대표 등이 토론을 벌인다.

2부에선 정구도 노근리 국제평화재단 이사장이 ‘화해 상생을 위한 역사와 기억 속의 DMZ와 노근리’, 볼프람 호펜슈테드 빌리 브란트 재단 이사장이 ‘빌리 브란트와 베를린 장벽에 대한 공공역사’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사진 노근리 국제평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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