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의 노인요양원 입소자와 요양보호사 등 2명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충북도 등의 발표를 종합하면, 진천군 노인요양원 60대 입소자 ㄱ씨와 50대 요양보호사 ㄴ씨 등 2명이 코로나19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요양원에서만 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요양원 입소자·요양보호사 등 34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지난 14일 청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요양원 요양보호사 ㄷ씨와 접촉해 진단 검사를 받았다. ㄷ씨는 14일 확진된 청주 60대 ㄹ씨(충북 148번째 확진자·도서물류업)의 배우자다. ㄹ씨는 지난 13일 확진된 충남 보령 9번째 확진자와 충남 천안에서 2시간 정도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지역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는 151명으로 늘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사진 충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