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충청

충북서 군 장병 3명,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추가 확진

등록 2020-05-13 10:25수정 2020-05-13 10:39

국군사이버사 장병 82명 격리 생활…이곳에서만 7명째
전정애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왼쪽)이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진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전정애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왼쪽)이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진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태원 클럽 관련 군 장병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용산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장병 82명이 격리 생활 중인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이곳에서만 7명째다.

충북도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김아무개(20)·서아무개(26)·임아무개(25)씨 등 3명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9~10일 괴산 학생군사학교에 격리돼 있던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장병 4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같은 부대 소속 하사(군 내부 4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8~9일 사이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격리 생활을 해 왔다. 지금 괴산 학생군사학교에는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장병 82명이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

글·사진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