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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80대 확진…충북 12번째 코로나19 환자 나와

등록 2020-03-04 17:30수정 2020-03-04 17:32

이시종(왼쪽 둘째) 충북지사 등이 코로나19 현황 등을 밝히고 있다.
이시종(왼쪽 둘째) 충북지사 등이 코로나19 현황 등을 밝히고 있다.

충북 괴산의 ㄱ(84)씨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괴산에선 첫 확진이며, 충북에선 12번째다.

4일 충북도 설명을 종합하면, ㄱ씨는 3일 괴산의 한 병원에서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괴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ㄱ씨는 평소 고혈압 증상이 있었으며, 25일부터 감기 증상이 나타나 충주·괴산 등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기도 했다.

충북에선 지난달 20일 증평의 한 부대원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청주 6명, 충주 4명, 음성 1명 등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받던 현대홈쇼핑 청주지사 콜센터 상담원(24)은 입원 8일 만인 4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글·사진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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