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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금강 보 처리 세부계획 수립 용역 결과 공개하라”

등록 2023-02-07 15:32수정 2023-02-07 15:40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세종환경운동연합,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충청 지역 시민단체들이 7일 환경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강보 처리방안 이행 세부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즉시 공개하고 이행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세종환경운동연합,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충청 지역 시민단체들이 7일 환경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강보 처리방안 이행 세부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즉시 공개하고 이행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충청 지역 시민단체들이 어떻게 금강 보를 철거할지 등의 세부계획이 담긴 용역 결과를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충남환경운동연합, 세종환경운동연합,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주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충청 지역 시민단체들은 7일 환경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강 보 처리방안 이행 세부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즉시 공개하고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는 2021년 1월18일 세종보 철거 , 공주보 부분 철거 , 백제보 상시개방을 뼈대로 금강 보 처리방안을 발표했고 , 환경부는 2021년 4월 보 처리방안 이행 세부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해 지난해 6월 용역을 끝내고 결과보고회까지 마쳤다 .

이날 기자회견을 한 단체들은 “국가물관리위원회의 보 처리방안은 4대강 사업 이후 수생태계 변화 모니터링을 통한 데이터 분석, 경제타당성 연구는 물론 국민 의견수렴까지 마친 결정 사항”이라며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고 한화진 장관이 임명되면서, 환경부는 보 처리방안 이행과 관련한 용역 결과를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고 ‘보완 중’이란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한 환경부 정문 앞에 금강 공주보 인근의 고마나루에서 퍼온 펄을 펼쳐놨다 . 이들은 “보 처리방안 공개와 이행이 미뤄지는 동안 환경부는 백제문화제 개최를 이유로 공주보 담수를 승인했고, 금강 재자연화로 형성된 고마나루 모래사장은 악취를 풍기는 펄밭으로 변했다”며 “보 개방 뒤 회복된 모래사장을 찾던 시민들을 이제 찾아볼 수 없고, 자갈과 모래로 회복된 금강을 찾아 돌아온 물떼새들은 다시 번식을 위한 터를 빼앗겼다”고 지적했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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