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경기 광주시에 1만5천㎡ 유기농산업 복합체험시설 들어선다

등록 2021-03-17 15:39수정 2021-03-17 15:40

경기도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조감도.
경기도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조감도.

2023년까지 경기도 광주시에 1만5300㎡ 규모의 '경기도유기농산업 복합센터'가 들어선다.

경기도는 17일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는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 국도비 17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경기도 유기농산업 복합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건물에는 유기농 제품 판매장, 푸드코트, 카페, 전시관, 체험관, 놀이터, 공유 가공시설과 함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이용한 가상센터가 들어선다. 야외에는 체험농장, 유기농 광장, 테마파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센터가 문을 열면 지역경제에 34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52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도는 이달 중 농림축산식품부에 기본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상반기에 행정안전부의 재정투자심사를 거쳐 하반기에 실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무주 설천봉 109.9㎝…설 연휴 폭설에 시달린 전북 1.

무주 설천봉 109.9㎝…설 연휴 폭설에 시달린 전북

컨베이어에 끼여 홀로 숨져간 22살…“7년 전 김용균 사고 판박이” 2.

컨베이어에 끼여 홀로 숨져간 22살…“7년 전 김용균 사고 판박이”

새벽 도로에 누워있던 30대…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택시기사 ‘무죄’ 3.

새벽 도로에 누워있던 30대…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택시기사 ‘무죄’

장병을 짐짝처럼 싣는 대한민국 군대…“바꾸자” 청원 5만명 4.

장병을 짐짝처럼 싣는 대한민국 군대…“바꾸자” 청원 5만명

한살부터 18살까지 다달이 20만원씩…전라남도, 출생기본수당 첫발 5.

한살부터 18살까지 다달이 20만원씩…전라남도, 출생기본수당 첫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