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경기도 관광지·호텔 75곳 70% 싸게 갈 수 있다”

등록 2020-10-06 15:40수정 2020-10-07 02:33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주요 관광지 입장권과 호텔 숙박권을 70% 할인 판매하는 ‘착한여행 캠페인’에 나선다.

경기관광공사는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일반 판매가의 50%를 도가 지원하고 참가업체가 20%를 부담해 총 70%를 할인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착한여행 캠페인은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번 호텔 할인 판매 캠페인에는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허브 아일랜드, 쁘띠프랑스 등 관광지 45곳과 소노캄고양, 클럽인너호텔앤리조트, 현대블룸비스타 등 호텔 30곳 등 모두 75곳이 참여한다.

이용권은 오픈마켓인 쿠팡에서 7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하며 관광지의 경우 1인 4매, 호텔의 경우 1인 2박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이용권은 각 시설의 여건과 방역 상황을 고려해 내년 말까지 사용하면 된다.

앞서 지난 5월 있던 착한여행 캠페인은 1차 판매 당시 첫날 16곳의 입장권이 매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시민단체 “오세훈, ‘윤 변호’ 배보윤·도태우 서울 인권위원서 해촉하라” 1.

시민단체 “오세훈, ‘윤 변호’ 배보윤·도태우 서울 인권위원서 해촉하라”

신령이 노닐던 땅, 경주 낭산 ‘왕의 길’을 걷다 2.

신령이 노닐던 땅, 경주 낭산 ‘왕의 길’을 걷다

국내 첫 ‘철도 위 콤팩트시티’…남양주 다산 새도시에 건설 3.

국내 첫 ‘철도 위 콤팩트시티’…남양주 다산 새도시에 건설

“저기 우리 동네인데?” 충남 곳곳 미디어 촬영지로 주목 4.

“저기 우리 동네인데?” 충남 곳곳 미디어 촬영지로 주목

제주에 발묶인 1만5천명…‘강풍·눈보라’ 항공기 무더기 결항·지연 5.

제주에 발묶인 1만5천명…‘강풍·눈보라’ 항공기 무더기 결항·지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