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에 장현국 선출

등록 2020-06-16 16:52

부의장 후보 진용복·문경희, 내달 본회의서 최종 선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6일 후반기 도의회 의장단을 새로 선출했다. 왼쪽부터 진용복 부의장 후보, 박근철 신임 민주당 대표, 염종현 현 민주당 대표, 장현국 의장 후보, 문경희 부의장 후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16일 후반기 도의회 의장단을 새로 선출했다. 왼쪽부터 진용복 부의장 후보, 박근철 신임 민주당 대표, 염종현 현 민주당 대표, 장현국 의장 후보, 문경희 부의장 후보.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장현국(수원7) 의원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의원총회를 열어 3선의 장 의원을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장 의원은 김현삼(안산7·3선) 의원과 결선투표 끝에 의장 후보가 됐다.

부의장 후보로는 3선의 문경희(남양주2), 재선의 진용복(용인3) 의원이 뽑혔다. 또 교섭단체인 민주당 대표의원에는 재선의 박근철(의왕1) 의원이 민경선(고양4) 의원을 제치고 선출됐다.

다수당 몫인 도의회 의장과 부의장은 다음 달 7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투표로 최종 선출된다.

장 의원은 의장 후보 수락 연설에서 “민주적인 의회, 도민을 섬기는 의회였는 지 다시 되돌아보겠다. 제가 공약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관철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재적 의원(총 141명)은 민주당 132명, 미래통합당 5명, 정의당 2명 민생당 1명, 무소속 1명으로 교섭단체는 민주당이 유일하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