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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경기 단원을 김남국 50.8% 박순자 47.1% 접전 예상

등록 2020-04-15 18:53수정 2020-04-15 19:18

김남국 후보.
김남국 후보.

15일 실시된 21대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경기 안산 단원을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후보 50.8%, 박순자 미래통합당 후보 47.1%의 득표율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KBS·MBC·SBS)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3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50여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박순자 후보.
박순자 후보.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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