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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는 예정대로

등록 2020-04-14 14:37수정 2020-04-14 15:05

“청년의 희망을 위해” 21개 공공기관 194명 채용
경기도청.
경기도청.

경기도가 산하 21개 공공기관 직원 194명을 새로 뽑는다.

14일 경기도의 ‘2020년 제1회 통합공채시험' 계획을 보면, 채용인원은 경기도시공사 60명, 경기문화재단 21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0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3명, 경기도의료원·경기도일자리재단 각 11명, 킨텍스 9명, 경기테크노파크·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각 7명, 경기연구원 6명 등이다.

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한국도자재단 각 5명, 경기아트센터 4명, 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각 3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경기복지재단·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각 2명, 경기관광공사·경기도체육회·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각 1명 등이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이 채용을 축소하거나 중단하면서 청년층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통합공채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며, 다음 달 23일 도 주관으로 필기시험을 치른다.

경기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험 전후 시험장 방역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장 입실 전 발열체크와 응시자 간 거리 확보 등 시험장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1회 통합공채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평가 5개 영역, 총 50문항을 공통과목으로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공공기관채용 통합 사이트(gg.saramin.co.kr)와 각 기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용덕 기자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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