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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차장으로 대피…김포 요양병원 화재 현장

등록 2019-09-24 13:29수정 2019-09-24 15:18

화재가 발생한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들이 24일 오전 주차장에 대피해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화재가 발생한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들이 24일 오전 주차장에 대피해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24일 오전 불이 나 입원 환자 2명이 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9시3분께 화재가 발생해 50여분만에 꺼졌다고 밝혔다.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 건물의 지상 3·4층을 사용한 이 요양병원에는 환자 130여명이 입원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상가 건물에 있던 이용객 대부분은 불이 나자 신속히 대피했으나 거동이 불편한 요양병원 입원 환자들은 자력 대피가 어려워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였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들이 24일 오전 발생한 화재를 피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들이 24일 오전 발생한 화재를 피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화재가 발생한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24일 오전 한 소방관이 화재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화재가 발생한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24일 오전 한 소방관이 화재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화재가 발생한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24일 오전 한 소방관이 화재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화재가 발생한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24일 오전 한 소방관이 화재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들이 24일 오전 발생한 화재를 피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들이 24일 오전 발생한 화재를 피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24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의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보일러실 바깥벽에 검은 그을음이 묻어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24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의 최초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보일러실 바깥벽에 검은 그을음이 묻어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들이 24일 오전 발생한 화재를 피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들이 24일 오전 발생한 화재를 피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화재가 발생한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들이 24일 오전 주차장에 대피해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화재가 발생한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들이 24일 오전 주차장에 대피해 있다. 김포/김정효 기자
화재가 발생한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 전경. 김포/김정효 기자
화재가 발생한 경기 김포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 전경. 김포/김정효 기자
김포/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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