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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호우 소강상태”…오후부터 중부지방 시간당 30~60mm

등록 2023-07-10 18:52수정 2023-07-11 12:54

지난 6일 오후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에 해바라기가 활짝 펴 시선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일 오후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에 해바라기가 활짝 펴 시선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강원과 경북 내륙 등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낮 12시부로 모든 호우특보가 해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0일 오후 “전국적으로 호우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다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밤 동해먼바다 일부에 풍랑주의보 및 예비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11일에는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대본은 11일 오후부터 12일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전라권·경북(북부내륙) 중심으로 시간당 30~60mm의 비가 내린다고 밝혔다. 수도권, 충남권 등은 120mm 이상,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전라권·경북북부내륙은 30~100mm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수자원공사는 10일 오후 4시 기준 대청댐, 남강댐, 횡성댐, 영주댐에서 수문 방류를 통해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진강 필승교의 경우 행락객 대피 준비단계 기준수위인 1m에 도달했다.

박다해 기자 doal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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