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으로 입원 치료 중 숨져
“대체인력 없이 과도한 업무 몰려”
“대체인력 없이 과도한 업무 몰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갈월동 회의실에서 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결과에 대한 당사자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폐암 1기 진단을 받은 급식노동자들이 입장을 발표하는 도중 흐르는 눈물을 닦고 있다.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건강검진 결과에 따르면 학교급식노동자 중에서 32.4%가 이상소견을 보였고 폐암 확진 및 의심자가 341명으로 나타났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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