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존폐 위기 작은도서관, 서울시 논란 확산에 “추경예산 확보”

등록 2023-01-20 15:59수정 2023-01-21 00:08

서울시청. 김봉규 선임기자
서울시청. 김봉규 선임기자

예산 전액 삭감 뒤 논란이 확산하자 서울시가 부랴부랴 작은도서관 지원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20일 자치구와 구립도서관, 작은도서관이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에서 운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각 도서관별 수요와 특성화 프로그램 등을 고려해 지원 방안을 새로 짠다는 의미다. 필요 예산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확보한다. 지난해 예산(집행액 기준)은 약 5억6천만원이다.

앞서 <한겨레>는 서울시의 예고 없는 예산 전액 삭감 탓에 작은 도서관이 존폐 위기에 몰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손지민 기자 sj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민증 바뀐다…디자인 공모 6위 안에 들면 300만원 1.

민증 바뀐다…디자인 공모 6위 안에 들면 300만원

저연차 공무원 이탈에…이상민 장관 “인사·급여 등 다 바꿀 것” 2.

저연차 공무원 이탈에…이상민 장관 “인사·급여 등 다 바꿀 것”

쌀 400㎏ 기부천사 찾으려 전화했더니 “끊을게요…” 따뜻한 침묵 3.

쌀 400㎏ 기부천사 찾으려 전화했더니 “끊을게요…” 따뜻한 침묵

“김장대란요? 배추 속 잘 차고 있응께 걱정마시랑께요” 4.

“김장대란요? 배추 속 잘 차고 있응께 걱정마시랑께요”

검찰, ‘명태균 불법 여론조사’ 의혹 관련 미래한국연구소 대표 소환 5.

검찰, ‘명태균 불법 여론조사’ 의혹 관련 미래한국연구소 대표 소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