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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도권

‘이태원 참사’ 외국인 희생자 26명 모두 본국 송환

등록 2022-11-23 19:02수정 2022-11-23 19:27

정부서울청사. 백소아 기자
정부서울청사. 백소아 기자

이태원 참사 때 숨진 외국인 26명이 모두 본국으로 송환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외국인 사망자 1명이 추가로 송환되면서 외국인 사망자의 본국 송환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내국인 사망자 132명의 장례절차는 모두 종료됐다. 중대본은 다음달 말까지 이태원 참사와 관련 국가안전시스템 종합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편 24일로 예정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거리응원 안전도 강화한다. 중대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대표팀 경기의 거리응원이 전국 12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라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응원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거리응원은 서울 광화문 광장, 수원 월드컵경기장 등 전국 12곳에서 진행된다.

손지민 기자 sj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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