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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발화 원인 대체 뭘까…SK C&C 데이터센터 정밀 감식

등록 2022-10-17 14:10수정 2022-10-17 14:24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에스케이씨앤씨(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에스케이씨앤씨(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에스케이씨앤씨(SK C&C) 판교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 등 주요 온라인 서비스 장애가 사흘째 이어진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전날 소방당국과 1차로 진행한 현장 감식에서 발화 지점을 데이터센터 A동 지하 3층의 ‘무정전 전원 장치(UPS) 3E-1랙 주변’으로 특정한 경찰은 1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하는 정밀 합동 감식을 통해 구체적인 발화 원인을 규명한다.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에스케이씨앤씨(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 앞에 카카오택시 한 대가 지나가고 있다. 센터 들머리에서 취재진들이 이날 오전 실시된 합동감식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에스케이씨앤씨(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 앞에 카카오택시 한 대가 지나가고 있다. 센터 들머리에서 취재진들이 이날 오전 실시된 합동감식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전 이종호 장관 주재로 연 3차 방송통신재난대책본부 점검회의에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에스케이(SK) 씨앤씨(C&C), 카카오, 네이버 등 장애발생 사업자가 참여해 주요 복구 상황 및 향후 개선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알렸다. 에스케이 씨앤씨 판교데이터센터는 16일 새벽 1시 30분부터 데이터센터의 전원 공급이 재개된 뒤 순차적으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오전 06시 현재 복구율이 약 95% 수준이라고 밝혔다.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에스케이씨앤씨(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에서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에스케이씨앤씨(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에서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에스케이씨앤씨(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에서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들이 오전 합동감식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에스케이씨앤씨(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에서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들이 오전 합동감식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백소아 기자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에스케이씨앤씨(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에서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들이 오전 합동감식을 마친 뒤 의견을 나누고 있다. 백소아 기자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에스케이씨앤씨(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에서 경찰,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들이 오전 합동감식을 마친 뒤 의견을 나누고 있다. 백소아 기자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에스케이씨앤씨(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와이어 로프 등의 자재들을 옮기고 있다. 백소아 기자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에스케이씨앤씨(SK C&C) 데이터센터 화재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와이어 로프 등의 자재들을 옮기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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