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아파트 외벽 도색 노동자, 21층에서 추락해 숨져

등록 2019-04-23 14:59수정 2019-04-23 15:34

67살 일용직 노동자 밧줄 타고 내려가다가 추락
아파트 외벽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67살 일용직 노동자가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23일 오후 1시께 대구 동구 신천동 ㅅ아파트 21층 외벽에서 ㄱ씨가 추락했다. ㄱ씨는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ㄱ씨는 도색 작업을 하려고 아파트 옥상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가다가 떨어졌다. 당시 아파트 옥상에는 다른 노동자들도 있었다.

사건 현장을 조사한 경찰은 일단 밧줄이 끊어져 사고가 난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