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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궐선거 투표율 51.2% 기록

등록 2019-04-03 11:33수정 2019-04-03 22:20

직전 국회의원 선거에 견줘 투표율 낮아
빠르면 밤 10시께 당락 윤곽 드러날 듯
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유목초등학교 1층 체육관에 마련된 반송10투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유목초등학교 1층 체육관에 마련된 반송10투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경남 2곳에서 진행된 4·3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투표율이 창원시 성산구 51.2%, 통영시·고성군 51.2%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제20대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때에 견줘 창원시 성산구는 7.1~14.9%포인트 낮은 것이고, 통영시·고성군은 1.6%포인트 낮은 것이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도내 127개 투표소에서 진행한 투표를 저녁 8시 마감했다. 빠르면 밤 10시께 당락의 윤곽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의 유권자는 창원시 성산구 18만3934명, 통영시·고성군 15만5741명이다. 투표율은 사전투표를 포함해 창원시 성산구에선 9만4101명이 투표해 51.2%를 기록했다. 통영시·고성군에선 7만9712명이 투표해 51.2%를 기록했다.

앞서 창원시 성산구는 2016년 4월13일 제20대와 2012년 4월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각각 66.1%, 58.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통영시·고성군은 제20대 선거는 1명만 단독출마해 선거가 열리지 않았고, 제19대 때는 5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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