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이 매월 첫째주 주말마다 지역 도예가들과 함께하는 수공예 프리마켓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연다.
‘리버마켓@곤지암’은 140여팀으로 이루어진 문화예술인 중심의 자율 문화장터로, 수공예 제품을 중심으로 공예체험, 중고빈티지 제품, 건강식품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또한 도자로 만든 액세서리와 식기류부터 농장에서 직접 기른 바질페스토, 쌀핫도그 등 로컬푸드와 의류, 잡화 등도 판매된다.
‘리버마켓@곤지암’은 경기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제2주차장 인도변 및 구석기유적지 조각숲 주차장 일대 1민2천여㎡에서 올해 말까지 매월 첫째주 주말마다 열린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