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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위협 부추기는 트럼프는 오지 마라”

등록 2017-11-06 11:40수정 2017-11-06 15:38

민주노총 충북본부 등 6일 충북도청 앞서 트럼프 방한 반대 집회
충북지역 노동·농민·시민단체 등이 6일 오전 충북도청 앞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오윤주 기자
충북지역 노동·농민·시민단체 등이 6일 오전 충북도청 앞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오윤주 기자
“노(NO) 전쟁(WAR, 노(NO) 트럼프!”

민주노총 충북본부 등 충북지역 노동·농민·시민단체 등이 6일 오전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내어 “트럼프 방한은 종속적 한미 동맹과 전쟁 위기만 가속한다. 평화를 바라는 충북지역 노동자와 민중의 이름으로 트럼프 방한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문재인 정부의 미국에 대한 태도는 안타깝다. 미국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주권 국가로서 자존심을 찾을 길 없다. 촛불의 힘으로 탄생한 정부라면 굴욕적·종속적 한미 관계의 대전환을 선언하는 것이 시대의 방향”이라고 덧붙였다.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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