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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무예 충북’ 청소년 무예마스터십 개최

등록 2017-10-31 16:19수정 2017-10-31 20:10

진천서 32개국 726명 참가해 6종목 겨뤄
유네스코 청소년 무예 포럼도 함께 개최
지난해 청주서 세계무예마스터십, 2019년 2회 대회 열기로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대회 홍보물.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대회 추진단 누리집 갈무리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대회 홍보물.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대회 추진단 누리집 갈무리
‘무예 충북’이 또 세계 무예 대회를 연다.

충북도, 진천군,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는 3~7일 진천군에서 1회 세계 청소년무예마스터십대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회엔 한국·일본 등 32개국에서 선수·임원 726명이 참가해 합기도·용무도·크라쉬·무에타이·연무·기록 등 6종목을 겨룬다. 오스트레일리아 등 3개국 100명은 유네스코 청소년 무예 포럼도 연다. 김병오 진천군 문화홍보 담당은 “진천은 지난 9월 문을 연 국가대표선수촌, 화랑 무예의 상징인 김유신 장군 태실이 있는 체육·무예의 메카의 이점을 살려 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 청주에서 열린 1회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와 2019년 충주에서 열릴 2회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를 잇는 징검다리 대회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무예 충북’을 견인하고 있다. 이 지사는 민선 충주시장 시절인 1998년 세계무술축제를 기획·개최해 올해 18회까지 이었다. 허건식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기획조정팀장은 “세계 무예인이 충북을 주목하고 있다. 3회 대회는 국외에서 여는 등 무예를 통한 세계인의 화합·소통을 충북이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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