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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빛 좋은 건물은?

등록 2017-07-21 11:07수정 2017-07-23 11:18

대상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명
옛 터 위 새 건물을 아름답게 보여줘
좋은빛상 대상을 받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명.
좋은빛상 대상을 받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명.
서울에서 가장 빛이 아름다운 건물은 무엇일까?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선정됐다.

21일 서울시는 ‘6회 서울시 좋은빛상’ 대상 수상자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명을 설계한 매버릭스 김태환 실장을 선정했다. 이 서울관 조명은 조선 시대의 건축물 터 위에 지어진 새 건축물의 형태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주변 환경과도 잘 어울렸다고 평가받았다.

좋은빛상 대상을 받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명.
좋은빛상 대상을 받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조명.
최우수상은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조명을 설계한 이온에스엘디 정미 대표가 받았다. 이 조명은 근대 건축물의 조형미를 잘 드러냈다고 평가받았다. 세종문화회관의 조명도 미디어파사드 조명을 품격있게 시공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아이안피앤케이의 박수진 대표도 한류의 중심 공간인 명동에 국제적 시각의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제작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좋은빛상 최우수상을 받은 세종문화회관의 미디어파사드 조명.
좋은빛상 최우수상을 받은 세종문화회관의 미디어파사드 조명.
다음은 사진 공모전에서 뽑힌 빛 좋은 사진들이다.

서울시 좋은빛상 사진공모전 대상 ‘겉잠’
서울시 좋은빛상 사진공모전 대상 ‘겉잠’
서울시 좋은빛상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 ‘빛 위의 빛’
서울시 좋은빛상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 ‘빛 위의 빛’
서울시 좋은빛상 최우수상 ‘도시 빛 장식’.
서울시 좋은빛상 최우수상 ‘도시 빛 장식’.
서울시 좋은빛상 사진 공모전 우수상 ‘기온 역전으로 인한 빛갇힘’
서울시 좋은빛상 사진 공모전 우수상 ‘기온 역전으로 인한 빛갇힘’
글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사진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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