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박원순 최장수 서울시장…“국민명령 완수 다짐 첫날”

등록 2016-12-22 09:44수정 2016-12-22 14:17

22일로 1884일 채워 전임 오세훈 시장 기록 깨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임기 1884일을 채워 민선 최장수 서울시장 재임 기록을 세웠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민선 최장수 시장 1884일째 날이 아닌 다시 새로운 꿈을 꾸는 첫날입니다. 국민을 속이고 국민의 꿈을 짖밟은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국민의 명령을 꼭 완수하겠다고 다시 다짐하는 첫날입니다”라고 썼다. 박 시장은 2011년 10월27일 재보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서울시장으로 선출된 뒤 2014년 재선을 거쳐 약 5년2개월 동안 서울 시정을 이끌었다. 2011년 재보선은 오세훈 전 시장이 직을 걸고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나선 뒤 패배하면서 발생했다. 오 전 시장은 박 시장 이전 최장수 민선 재임 경력(1883일)을 갖고 있다.

전체 임기로 치면 얘기는 좀 달라진다. 고건 전 시장은 1988~1990년 관선시장, 1998~2002년 민선 2기 시장을 역임하면서 2213일 서울시를 이끌었다.

원낙연 임인택 기자 yann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