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탄핵 이후 , 남 지사는 “새누리당 해체를” 이재정 교육감 “국정교과서 폐기를”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광화문 촛불에 참여해온 남경필 경기지사는 9일 “(국회의 탄핵 가결은)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며 민주주의와 법치의 승리다”고 밝혔다.
국회 탄핵 발표 직후 남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한민국 국민이 거꾸로 가던 민주주의 역사의 시계 바늘을 멈춰 세웠다”며 “구체제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남 지사는 특히 구체제 청산의 첫걸음은 정치 청산이라며 새누리당 해체를 주장했다.
남 지사는 “새누리당을 공당이 아닌 사당으로 전달시킨 서청원 의원으로 대표되는 ‘진박’들은 정계에서 은퇴해야한다 “며 미래 대안세력형성을 위한 국정농단세력의 청산을 주문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도 이날 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전 국민의 공감을 국회가 반영한 것으로 대통령의 책임을 물은 국민과 민주주의의 승리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탄핵을 계기로 신뢰하는 사회, 책임 있는 정치, 민주주의 국가의 확고한 수립으로 나아가야 하며 이를 위해 박근혜 교과서로 불리는 역사 교과서 국정화 계획 자체를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와 친구하기
-
-
-
-
-
-
한겨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