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 6차 촛불집회가 전국에서 232만명의 시민이 참여해 열린 가운데,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시민들이 자체 촛불집회를 열고 ‘상록수’를 불렀다. 독자 임호영씨가 제공한 ‘마라도에서 울려퍼진 상록수’ 영상으로 전한다.
영상 독자 임호영씨 제공, 편집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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