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안산 노적봉 공원 폭포 11월 개방…국내 최대 자연석 폭포

등록 2016-10-31 16:55수정 2016-10-31 22:30

31일 준공…총 길이 114m, 높이 17m
국내 최대의 자연석 폭포인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노적봉 공원 자연석 폭포가 31일 준공돼 11월부터 개방된다.

노적봉 공원 자연석 폭포. 사진 안산시 제공
노적봉 공원 자연석 폭포. 사진 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는 이날 “노적봉 공원 자연석 폭포는 총 길이 114m, 높이 17m인 2단 계류식으로 자연석 규모 중 국내 최대”라고 밝혔다. 이 폭포는 애초 2004년 11월 인조암으로 조성해 이용됐으나, 시설 노후화 판정을 받고 56억원 사업비를 들여 올해 3월부터 친환경 시설물로 재공사했다.

누구나 폭포를 체험할 수 있는 돌계단과 수변 데크, 폭포 전망대 포토존과 노적봉 자연적 모습의 폭포를 금빛으로 형상화한 야간조명, 파도웨이브 분수대, 소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