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택시기사, 산악인, 학부모단체 등 생활현장운동가 500여명
27일 저녁7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서 출범식
27일 저녁7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서 출범식
박원순 서울시장을 지지하는 시민모임인 ‘시민시대’가 27일 출범한다.
‘시민시대’는 500여명의 생활현장운동가가 모인 생활정치포럼으로 박원순 시장을 지지한다. 소상공인, 친환경 농업, 사회적 경제, 사무직노동, 학부모 단체, 택시 기사모임, 마을공동체 지도자, 청년 혁신활동가, 산악인, 금융, 건설, 아이티 분야 등 다양하다.
시민시대는 “불평등, 불공정, 불안전을 혁파하는 시작점으로 시민시대가 출범한다. 시대를 바꾸고, 정권을 바꾸고 세력을 바꿔서 미래를 바꾸겠다. 내년 정권 교체를 목표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27일 저녁 7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연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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