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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고가 보행길 새 이름은 ‘서울로 7017’

등록 2016-10-18 17:03수정 2016-10-18 21:36

서울시, 사람의 발 형상화한 초록색 로고 공개
오준식 디자이너, 영문·한글·중문형 재능기부
‘서울로 7017’ BI의 기본형(위)과 응용형. 서울시 제공
‘서울로 7017’ BI의 기본형(위)과 응용형.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내년 4월 열리는 서울역고가 보행길의 이름을 ‘서울로 7017’(seoullo 7017)로 정하고 브랜드 로고(BI)를 18일 공개했다. ‘서울로’는 서울을 대표하는 ‘사람길’과 ‘서울로 향하는 길’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7017’은 서울역 고가가 처음 태어난 1970년과 보행길로 거듭날 2017년을 함께 나타낸다.

로고는 오준식 디자이너가 대표인 크리에이티브 그룹 ‘베리준오’가 재능기부로 만들었다.

원낙연 기자 yan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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