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대학원 총학생회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제정한 ‘카이스트 대학원생 권리장전’ 선언식이 6일 교내에서 강성모 총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카이스트 제공.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대학원 총학생회가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제정한 ‘카이스트 대학원생 권리장전’ 선언식이 6일 교내에서 강성모 총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권리장전은 총칙과 권리, 의무, 보칙에 모두 21개 조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대학원생들의 인권 보장과 교육, 피해자 구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겨레> 10월4일치 8면)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사진 카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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