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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백제보 큰빗이끼벌레…길이가 무려 2m

등록 2014-07-09 21:15

 9일 충남 부여군 백제보 하류 낙화암 인근에서 관찰된 큰빗이끼벌레. 콘크리트 구조물 곳곳에 단단히 붙어 서식하고 있으며 길이가 무려 2m를 넘는다. 지금까지 발견된 큰빗이끼벌레 군집 가운데 가장 큰 것들이다. 이날 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환경단체와 전문가들 10여명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낙동강·영산강에 이어 금강 백제보와 공주보, 세종보 일대 강바닥 흙을 채취하고 유속을 측정했다. 또 부여 호암교와 지천의 역행침식 피해 현장, 세종보 상류 요트선착장의 녹조와 오염 실태 등을 조사했다. 글·사진 전진식 기자 <A href="mailto:seek16@hani.co.kr">seek16@hani.co.kr</A>
9일 충남 부여군 백제보 하류 낙화암 인근에서 관찰된 큰빗이끼벌레. 콘크리트 구조물 곳곳에 단단히 붙어 서식하고 있으며 길이가 무려 2m를 넘는다. 지금까지 발견된 큰빗이끼벌레 군집 가운데 가장 큰 것들이다. 이날 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환경단체와 전문가들 10여명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낙동강·영산강에 이어 금강 백제보와 공주보, 세종보 일대 강바닥 흙을 채취하고 유속을 측정했다. 또 부여 호암교와 지천의 역행침식 피해 현장, 세종보 상류 요트선착장의 녹조와 오염 실태 등을 조사했다. 글·사진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9일 충남 부여군 백제보 하류 낙화암 인근에서 관찰된 큰빗이끼벌레. 콘크리트 구조물 곳곳에 단단히 붙어 서식하고 있으며 길이가 무려 2m를 넘는다. 지금까지 발견된 큰빗이끼벌레 군집 가운데 가장 큰 것들이다. 이날 환경운동연합과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환경단체와 전문가들 10여명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낙동강·영산강에 이어 금강 백제보와 공주보, 세종보 일대 강바닥 흙을 채취하고 유속을 측정했다. 또 부여 호암교와 지천의 역행침식 피해 현장, 세종보 상류 요트선착장의 녹조와 오염 실태 등을 조사했다.

글·사진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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