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 건너편 죽어가는 은행나무 옆에서 청와대를 바라보고 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대표 혜문)의 구진영 금강초롱 간사는 6일 국민신문고에 ‘시민들이 청와대 건너편 개방된 신무문 옆에서 은행나무가 원인불명으로 죽어가는 것을 본 뒤 이를 국가 우환의 징조로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국민신문고에는 게시글에 대해 통상적으로 2주 안에 공식 답변이 올라온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관광객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 건너편 죽어가는 은행나무 옆에서 청와대를 바라보고 있다. 문화재제자리찾기(대표 혜문)의 구진영 금강초롱 간사는 6일 국민신문고에 ‘시민들이 청와대 건너편 개방된 신무문 옆에서 은행나무가 원인불명으로 죽어가는 것을 본 뒤 이를 국가 우환의 징조로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국민신문고에는 게시글에 대해 통상적으로 2주 안에 공식 답변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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