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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다리 무너질라

등록 2014-03-06 20:59

4대강 사업이 이뤄진 금강 본류에서 100m가량 떨어진 충남 부여군 규암면의 지천 호암교(너비 5m, 길이 18m)의 교각 아래 물받이공과 사석보호공이 침식으로 유실돼 위험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암교를 관리하는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에서 대형 차량을 통제하는 안내판을 설치했지만 일반 차량들은 여전히 통행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6일 성명을 내어 “정부·충남도는 당장 차량 통제와 정밀 안전진단을 하고 금강의 역행침식 피해와 4대강 사업 현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사진은 다리 건너편 콘크리트 물받이공이 일부 떨어져나가고 주변 비탈의 흙들이 심하게 침식된 모습. 전진식 기자 <A href="mailto:seek16@hani.co.kr">seek16@hani.co.kr</A>, 사진 김종술씨 제공
4대강 사업이 이뤄진 금강 본류에서 100m가량 떨어진 충남 부여군 규암면의 지천 호암교(너비 5m, 길이 18m)의 교각 아래 물받이공과 사석보호공이 침식으로 유실돼 위험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암교를 관리하는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에서 대형 차량을 통제하는 안내판을 설치했지만 일반 차량들은 여전히 통행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6일 성명을 내어 “정부·충남도는 당장 차량 통제와 정밀 안전진단을 하고 금강의 역행침식 피해와 4대강 사업 현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사진은 다리 건너편 콘크리트 물받이공이 일부 떨어져나가고 주변 비탈의 흙들이 심하게 침식된 모습.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사진 김종술씨 제공
4대강 사업이 이뤄진 금강 본류에서 100m가량 떨어진 충남 부여군 규암면의 지천 호암교(너비 5m, 길이 18m)의 교각 아래 물받이공과 사석보호공이 침식으로 유실돼 위험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호암교를 관리하는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에서 대형 차량을 통제하는 안내판을 설치했지만 일반 차량들은 여전히 통행하고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6일 성명을 내어 “정부·충남도는 당장 차량 통제와 정밀 안전진단을 하고 금강의 역행침식 피해와 4대강 사업 현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사진은 다리 건너편 콘크리트 물받이공이 일부 떨어져나가고 주변 비탈의 흙들이 심하게 침식된 모습.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사진 김종술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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