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현대시 100년을 채워온 시인들

등록 2014-02-18 20:26

백석대서 50여명 육필전
한국 현대시 100년을 대표하는 시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충남 천안 백석대는 교내 창조관 13층 현대시100년관에서 ‘표정이 있는 시인 육필전’을 다음달 28일까지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김수영, 서정주, 김춘수, 이성부 시인 등 작고한 이들은 물론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는 김초혜, 정희성, 정호승, 신달자 시인 등 모두 50여명을 만날 수 있다. 시인이 인연을 맺어온 사람들의 사진을 보면서 현대시 작품을 둘러싼 생생한 현장도 맛볼 수 있다. 19일 오후 2시에는 충남 출신의 시인 나태주(69) 공주문화원장 초청강연도 열린다.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