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지역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소속 개신교 목회자 20여명이 2일 오전 군산시청 앞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18대 대통령 선거를 부정선거로 규정한 뒤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진상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이 시국선언을 발표하는 모습이 군산시청 현관 유리문에 비쳐 보이고 있다. 군산/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전북 군산지역 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소속 개신교 목회자 20여명이 2일 오전 군산시청 앞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해 18대 대통령 선거를 부정선거로 규정한 뒤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진상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이 시국선언을 발표하는 모습이 군산시청 현관 유리문에 비쳐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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