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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귀남 전 법무장관, 서울시 갈등관리위원 선임

등록 2013-01-11 15:09

서울시, 11일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출범
서울시가 정책 수립·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해결 방식을 자문하는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11일 출범시켰다. 지난해 공포한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한 조례’에 근거했다.

이번에 위촉된 외부 자문위원은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강영진 성균관대 갈등해결연구센터장, 김광구 경희대 교수, 김선혜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갈등해결센터 소장, 이강원 경실련 갈등해소센터 소장, 이희진 한국갈등해결센터 상임이사, 박수정 행정개혁시민연대 기획처장, 차미숙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박희수 전 SH공사 사업본부장, 심인홍 주식회사 아이루미 회장, 한봉수 새사회 네트워크 기획단장 등 11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할 때 자문을 맡고, 위원회에 상정되는 갈등 안건의 해결방식을 제안하는 구실을 한다. 그간엔 갈등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시가 자체적으로 처리하거나,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다뤘다.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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