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기동민
정무수석비서관에 권오중

등록 2012-10-30 22:46

기동민(46) 정무부시장
기동민(46) 정무부시장
서울시는 새 정무부시장에 기동민 현 정무수석비서관(46)을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김형주 정무부시장은 12월1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다음달 1일자로 부시장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 쪽은 “기 정무수석비서관은 지난 5월 시내버스 파업의 중재를 통해 조기정상화에 기여했고, 사회투자기금 등 설치를 위한 시의회 동의를 얻어내는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기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고 김근태 전 의원의 보좌관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등을 지냈고 안철수 대선 후보 캠프의 핵심 인사들과도 가깝다.

새 정무수석비서관으로는 박원순 시장을 취임 직후부터 보좌해온 권오중(44·오른쪽) 현 비서실장이 옮겨간다.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