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서울, 상상어린이공원 올해도 150곳 조성

등록 2010-02-21 20:17

기후변화·민속놀이 등 주제
서울시가 2010년 말까지 태양열 등 ‘기후변화’와 ‘민속놀이’를 주제로 한 상상어린이공원 150곳을 추가로 만들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상상어린이공원은 그네, 미끄럼틀 등 단순 놀이시설 위주의 낡은 놀이터를 자연이나 동화 등 다양한 주제의 놀이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으로, 2009년에는 모두 150곳이 만들어졌다.

시는 올해 풍력발전, 자가발전, 태양열 등 기후변화를 주제로 상상어린이공원을 꾸며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현장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강동구 보람어린이공원에는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가발전 자전거’, 자가발전 자전거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이용해 공을 들어올리는 ‘공기 분수’, 불필요한 전기를 끄는 ‘불 끄기 놀이 시설’ 등이 포함된 숲 속 조합놀이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송파구 방잇골어린이공원의 경우 사방치기, 윷놀이, 방패연 모양의 그네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꾸며진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