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5~8호선 지하철 개표기 유모차·자전거에 문턱 낮춰

등록 2010-02-16 23:04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휠체어, 유모차, 자전거 등이 지하철 안으로 편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차단막이 없는 개방형 개·집표기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개방형 개·집표기가 설치된 곳은 영등포구청·공덕역 등 5호선 16개역, 6호선 6개역, 7호선 10개역, 8호선 5개역 등 모두 37개역 51개소다.

기존의 비상용 개·집표기는 손으로 여닫는 철제 방식으로 요금 결제를 위해 따로 매표소에 들러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설치된 개방형 개집표기는 드나드는 곳의 폭이 넓고 교통카드 이용도 가능하다. 공사는 올해 안에 13개역 22곳에 추가로 개방형 개·집표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