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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손주들 품에 안고 ‘씽씽’

등록 2010-01-18 22:17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난지연못에서 손자·손녀들을 무릎에 앉힌 한 부부가 얼음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상청은 이달 말 한차례 눈이 오고 추워지겠지만 지난해 12월 이후 수시로 한반도에 엄습했던 강추위는 남은 겨울 기간에 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종근 기자 <A href="mailto:root2@hani.co.kr">root2@hani.co.kr</A>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난지연못에서 손자·손녀들을 무릎에 앉힌 한 부부가 얼음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상청은 이달 말 한차례 눈이 오고 추워지겠지만 지난해 12월 이후 수시로 한반도에 엄습했던 강추위는 남은 겨울 기간에 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난지연못에서 손자·손녀들을 무릎에 앉힌 한 부부가 얼음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상청은 이달 말 한차례 눈이 오고 추워지겠지만 지난해 12월 이후 수시로 한반도에 엄습했던 강추위는 남은 겨울 기간에 더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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