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늠름해진 이순신 장군
이순신 장군 동상이 복원 작업을 마치고 21일 서울 세종로 네거리에서 말끔한 모습을 공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10월1일부터 표면 먼지와 유해한 부식층을 제거하고 왁스를 이용해 열처리 코팅하는 등 보존작업을 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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