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는 괴물이 아니랍니다
26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거리에서 펼쳐진 행위극 <레 빠독스>. 프랑스어로 괴물이라는 뜻의 빠독스는 다른 외모와 말 때문에 차별받지만 타인과 잘 소통하고 예의도 바른 이주노동자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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