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꺾이나
갑작스런 비가 내린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에서 한 할머니가 비닐봉지로 머리를 가린 채 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다시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의 기세가 크게 꺾이겠다고 밝혔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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