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체력시험 ‘만만치 않네’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유수지에서 열린 마포구 환경미화원 채용 체력시험에서 한 응시생이 20㎏과 5㎏ 짜리 포대 2개를 메고 청소차로 40m를 달려가다 넘어지고 있다. 8.5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시험에는 전문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도 16명이나 응시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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