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7일 오후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07 청강-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코스튬플레이 페스티벌’에서 인기 드라마 ‘주몽’과 ‘황진이’ 등 참가팀들이 한데 모여 포즈를 취하자,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이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고 있다.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는 만화나 애니메이션 주인공, 드라마 속 등장인물과 같은 옷과 분장을 한 채 대사나 특징을 잡아 재현하는 연극이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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