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취재진이 지난 19일 강원도 수해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산림청 헬기를 타고 경기도 양평을 거쳐 강원도 홍천으로 가던 중 홍천군 서면 반곡리와 개야리 사이의 논골마을을 안고 흐르는 홍천강에서 한반도와 비슷한 지형을 발견했다. 한반도 지형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잡은 선암마을이 유명하다.
산림청 헬기/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