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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세계최초 ‘환경시계’…멸망시간 2시간 55분전

등록 2006-02-16 21:25수정 2006-03-26 11:57

교토의정서 발효 1주년을 기념해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앞에 12시를 ‘인류멸망의 시간’으로 상정하고 있는 환경시계가 설치됐다. 임옥상 미술연구소에서 제작한 이 시계는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천연기념물 제 205호)를 테마로 현재 우리나라는 09시05분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가 6개 대륙 가운데 가장 열악한 상태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교토의정서 발효 1주년을 기념해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앞에 12시를 ‘인류멸망의 시간’으로 상정하고 있는 환경시계가 설치됐다. 임옥상 미술연구소에서 제작한 이 시계는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천연기념물 제 205호)를 테마로 현재 우리나라는 09시05분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가 6개 대륙 가운데 가장 열악한 상태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교토의정서 발효 1주년을 기념해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앞에 12시를 ‘인류멸망의 시간’으로 상정하고 있는 환경시계가 설치됐다. 임옥상 미술연구소에서 제작한 이 시계는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천연기념물 제 205호)를 테마로 현재 우리나라는 09시50분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가 6개 대륙 가운데 가장 열악한 상태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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